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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롱 다크 4

더 롱 다크(The Long Dark) 스토리 모드(Winter Mute) #2

추락 이후 같이 타고 왔던 여자의 의문의 가방만 챙기고, 여자는 안 보여서5일이라는 긴(?) 회복 기간을 통해서 몸을 회복한 뒤 다시 암벽 등반을 한다.이전에 샌드 박스 모드에서 보던 밧줄로 오르고 내리는 것과는 뭔가 많이 다른 등반 모션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절벽 등반을 하고 난 뒤 추락 지점에 도달하면 챕터 2, 아스트리드의 메아리로 넘어간다.아스트리드는 여기까지 오게 한 이 사건의 발단 그 자체.여기서 파밍할 건 별 거 없고 한다고 해서 진행에 크게 도움 될 장비를 얻을 순 없다. 이 쪼가리를 보고 그런 판단까지 할 수 있다니.. 프로파일러도 아니고. 나뭇가지 같은 건 건 파밍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건 꼭 파밍해야 한다.예전부터 '부들갓지, 킹들개지' 등으로 불리는 부들개지는무게도 작으면서 높은 칼..

더 롱 다크(The Long Dark) 스토리 모드(Winter Mute) #1

이전에 리뷰했던 게임, 더 롱 다크(The Long Dark)의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다는 이야기에 플레이를 해봤다. 일반적인 샌드박스 생존 모드는 어차피 죽음이라는 목표 외에는 어떠한 목표도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분적인 패치들에 대해서는 스토리 모드를 이야기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전의 캐릭터 모습과 달라진 게 없다.아무래도 이런 디자인으로 가기로 작정을 한 것 같은데, 뭐 얼굴만 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라 크게 문제 될 게 없다. 이전에 문제되었던 더 롱 다크의 시점 문제(머리가 아니라 하반신에 있는 느낌)는 여전히 동일한 것이 흠이지만, 익숙한 부분이다. 원래 있던 샌드박스 모드처럼 살인적인 추위에 내던져진 상태인 건 동일하다.그렇게 된 동기나 타고 있던 비행기의 규모가 달라진 것 외엔 큰 차..

게임 소개] The Long Dark(더 롱 다크)

게임 소개] The Long Dark(더 롱 다크) 오늘 리뷰할 게임은 '더 롱 다크(The Long Dark)'이다.(인터넷 방송에서는 더 롱 다크소울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역시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게임을 들고 나왔다.(이쯤 되면, 얼리억세스 병이 아닌가 싶을 정도)얼리 억세스 게임은 대부분 오픈 월드 성격을 많이 띄는데 이 게임 역시 그러한 게임 중 하나이다.스팀에서는 21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 게임은 2014년 9월 이후로 75번의 업데이트를 거쳐,한 달에 평균 3~4회의 업데이트를 거쳤을 정도로 지속적인 게임 개선에 노력했을 정도로,흔히 우려되는 먹튀 사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픈 월드에 생존 게임이면 배경은 간단하다.지구에 문제가 생겼..

스팀 게임 추천 - 2

스팀 게임 추천 - 2 1. Cities : Skyline(시티즈 스카이라인) 도시 경영 게임이라면, 다들 심시티를 이야기한다.그만큼 심시티의 아성은 대단하고 그게 정설처럼 여겨졌다. 심시티5가 이전의 심시티 시리즈를 계승하는 후속작이랍시고 들고 나온 것이장난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말도 안 되는 시스템 초기 서버 문제 등,온갖 문제로 그 명성에 거하게 먹칠을 해서 문제를 일으켜더 이상 도시 경영 게임에서는 꿈과 희망도 찾을 수 없었을 때 접한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었다. 이름때문에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 시티즈 XL, 시티즈 XXL의 후속편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아예 다른 게임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2015년 3월 11일에 나온 이 게임은스팀 상점에서 단품은 32000원, 디럭스 에디션은 480..

게임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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