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정보올림피아드 이후로 알고리즘 대회와는 인연이 없다가 학부생이 되고 나서, 알고리즘 대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필자가 알아보고 또 참가해보니, 국내는 기업에서 주관하여 채용과 연계되는 형식의 대회들이라, 알고리즘 지식이 메인인 경우보다는 프로그래밍 사고, 경험, 개발 경험에 따른 이해도에 초점을 둔 것들이 많은 편이었다.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문제에 응용해보는 것을 백준 온라인 저지를 이용하는 편인데, 이들 문제를 풀면서 정기적으로 내 알고리즘 실력에 대해서 평가해보고 싶었다. 필자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은 구글 코드잼(CodeJam), 탑코더(TopCoder), 코드포스(Codeforces), 선데이코딩(SundayCoding)인데, 코드잼은 대회 기간이 아니고, 탑코더는 인터페이스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