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빽을 둔 브라우저, 네이버 웨일(Whale) 네이버가 웹 브라우저를 하나 내놨다.자체 엔진인 슬링을 이용해서 내놓을 줄 알았지만,이런저런 이유(아마 기존 웹사이트와의 호환 문제가 아닐까 싶다.)로자체 엔진으로만 내놓은 줄 알았는데, 완전한 독립은 포기하고구글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한 크로뮴 엔진을 사용했다.크로뮴 엔진은 오페라, 스윙 등등에서 사용한다.그렇다고 크롬에 네이버를 끼얹었다는 게 아니라, 크롬의 형제라고 보는게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웨일 브라우저의 디자인이다른 웹 브라우저가 너무 익숙해져 지루해졌던 찰나에 접해서 그런지,브라우저들에 비해서 색다르고 뭔가 좀 더 직관적이라서 마음에 든다. 현재는 윈도우에서 32bit/64bit버전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고,MAC OS와 Linux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