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H(수산화나트륨)은 대표적인 강염기로 알려져있으며,조해성을 띄고 단백질도 가수분해시키는 것을 감안하면 공기 중 접촉이나 피부 접촉은 금해야한다.또한 부식성도 띄고 있으니 유의해야한다.접촉했을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식초(CH3COOH:아세트산)로 중화한다. 조해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흡수하여NaCO3(탄산나트륨)의 결정을 석출한다. 수산화나트륨은 흔히 보는 곳은 세제다.중화해서 세제로 만든다.대체로 모든 분야의 불순물 제거로 사용하며,식료품 제조에도 사용하는데 이 때, 조해성을 응용한다. 수산화나트륨을 넣어서 식품을 제조하는 경우에,그대로 유통하지 않고 그것을 제거하거나 중화해야하는데,대체로 대기중에 그대로 둬서 탄산나트륨이 침전되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