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paradox Factory

자마린 안드로이드 가이드는 다른 가이드처럼 Hello, Android로 시작한다.Hello, Android 가이드는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일단 하라는 대로 따라가면서 먼저 만들고 보는 Quickstart와 세부사항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Deep Dive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가이드는 Quickstart로 드디어 처음으로 C#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차례다. 이 가이드를 보고 따라가기 앞서 두 가지 시스템 요구 사항이 존재한다. Windows 7 이상Visual Studio 2013 프로페셔널 혹은 그 이상 버전(커뮤니티도 가능) 자 이제 프로젝트를 생성해보자.여타 다른 프로젝트와 다를 것 없이 프로젝트를 생성해주면 된다. Visual C#>Andro..

진정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툴로, 이상적인 경우 10~15% 내외의 OS별 특징적인 설정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것을 공유하게 끔 하는 마법의 도구로 불려진다고 한다. 자마린 하나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는 C#, Visual Studio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장점이라고는 한다. 개인적으로 양대OS(안드로이드, iOS)별 네이티브 앱 개발에 이미 능숙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언어(java, Swift)로 다루어 내는 것이 훨씬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향후 생산성 측면에서는 자마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 고사하고, 필자에게는 C#으로 플랫폼을 뛰어넘는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 그 자체가 매력..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꽤 오래 전부터 Visual Studio(비쥬얼 스튜디오)에서도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이 가능했다.그뿐만 아니라 iOS, Windows Mobile까지 훌륭한 이식성을 바탕으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누구나 가능한데, 이 모든 것은 Xamarin(자마린)이 만들어 낸 결과다. 거기에, 자마린을 인수해 그것을 무료로 풀어버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여 정신까지 더해진 결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배척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고, 자주 다루는 C#을 이용하고 싶어서 자마린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와 함께 양대 모바일 OS라 불리는 iOS는 테스트할 환경조차 없지만 말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다양한 버전의 SDK를 막 설치하다 보면 설치 경로의 ..

블루투스 모듈이랑 안드로이드 기기 간 통신을 해야하는데,사용하는 프로토콜에 맞는 UUID를 사용해야 한다.모르고 했다간 괜한 부분에서 삽질하게 된다. BASE UUID = '{00000000-0000-1000-8000-00805F9B34FB}'; SDP_PROTOCOL_UUID = '{00000001-0000-1000-8000-00805F9B34FB}';UDP_PROTOCOL_UUID = '{00000002-0000-1000-8000-00805F9B34FB}';RFCOMM_PROTOCOL_UUID = '{00000003-0000-1000-8000-00805F9B34FB}';TCP_PROTOCOL_UUID = '{00000004-0000-1000-8000-00805F9B34FB}';TCSBIN_PROTOC..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한글 깨짐 현상(인코딩 변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하면인코딩 방식의 차이가 있어 종종 한글이나 한문 등이 깨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이 경우, 인코딩 설정을 바꿔주면 해결할 수 있는데 'File->Settings' 혹은 단축키 'Ctrl+Alt+S'를 누르면 'Settings'창이 열린다. 설정창에 그려져 있는 빨간색 박스(검색란)에'File Encodings'를 검색하면 오른쪽과 같이 인코딩 정보와 관련된 옵션들을 볼 수 있다.노란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을 전부 'UTF-8' 방식으로 변경하면 문제는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