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paradox Factory

코틀린으로 처음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사람들은 관련 책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필자가 참고하는 책은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으로, 꽤 오래 전에 산 책이라서 코틀린이 아닌 자바로 써진 책이다. 코틀린으로 써진 책은 아니지만 이렇게 간단한 어플 만들기 예제들이 많이 있어서 예제 아이디어를 얻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책으로 코틀린 관련 지식들을 습득할 수 없으니, 부족한 부분들은 자바의 소스들을 가져다 넣고 코틀린으로 바꿔서 해당 기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거나, 구글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번 예제는 '로그인 화면과 메뉴 화면 간단 만들기'라고 되어 있다. 서버/클라이언트 통신을 통해서 로그인 확인을 하지는 않고, 앱에 미리 저장해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교하는 작업으로 간단하게..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혹은 앞으로도) 자마린 관련한 한글 가이드가 없다.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국내에서는 자마린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C#과 Visual Studio를 포기할 수 없다면서 자마린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나 또한 배우고 있는 입장이고, 이런저런 자투리 정보들을 끌어모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 선 보일 예제 등에서도 파워포인트로 도형 그리기를 해서 자작한 버튼으로, 디자인 쪽에서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예제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었으니 신경쓰지 않았으면 한다. 제목에 적혀 있듯, 오늘 만들어 볼 예제용 앱은 카메라 플래시를 켜고 끄는 앱(속칭 손전등 앱)이다. 아래처..

진정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툴로, 이상적인 경우 10~15% 내외의 OS별 특징적인 설정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것을 공유하게 끔 하는 마법의 도구로 불려진다고 한다. 자마린 하나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는 C#, Visual Studio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장점이라고는 한다. 개인적으로 양대OS(안드로이드, iOS)별 네이티브 앱 개발에 이미 능숙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언어(java, Swift)로 다루어 내는 것이 훨씬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향후 생산성 측면에서는 자마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 고사하고, 필자에게는 C#으로 플랫폼을 뛰어넘는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 그 자체가 매력..

아두이노 활용한 무선 조종 선풍기 학교에서 팀을 이뤄 기말 텀 프로젝트로 시도했던 주제였다. 기존의 리모컨은 무선 조종은 가능하게 하지만,잃어버리는 그 즉시 리모컨이 없으면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리모컨 기능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국민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종하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이를 위해선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통신 방식을 사용해야 했는데, 블루투스로 진행했다.인터넷으로 해서 홈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집 밖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켜고 끄고 가능하긴 해도,단기간 완성해내긴 힘들 거라 봤다.(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비용도..) 난 이 프로젝트가 반쪽짜리 성공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절반을 까먹은 건, 아무래도 전반적인 퀄리티 면에서 용두사미로 끝나버렸기 때문이..

메모장 어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서 .Net Framework 클래스 활용.제어 클래스로는 System.IO 네임스페이스 하위에 있는StreamWriter, StreamReader이며, 파일을 읽고 쓰는 인터페이스 제공. StreamWriter(path, append, encoding)지정된 인코딩과 기본 버퍼 크기를 사용,지정 경로의 지정 파일에 대한 StreamWriter 개체 초기화 path : 저장할 전체 파일 경로append : 데이터 파일 추가 유무 확인,- file 존재, append==false, 덮어쓰기 실행- file 존재, append==true, 해당 파일에 추가- 이외의 경우 새 fileencoding : 사용할 문자 인코딩 정보 StreamReader(path, encoding)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