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툴로, 이상적인 경우 10~15% 내외의 OS별 특징적인 설정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것을 공유하게 끔 하는 마법의 도구로 불려진다고 한다. 자마린 하나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는 C#, Visual Studio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장점이라고는 한다. 개인적으로 양대OS(안드로이드, iOS)별 네이티브 앱 개발에 이미 능숙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언어(java, Swift)로 다루어 내는 것이 훨씬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향후 생산성 측면에서는 자마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 고사하고, 필자에게는 C#으로 플랫폼을 뛰어넘는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 그 자체가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