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결산 페이지를 내놨다.작년에는 완벽히 정착하지 않았던 상태이기도 했고, 올릴 자료도 적었던 터라 시원찮은 결과만 봤는데올해는 과연 어땠을까? 먼저 블로그 결산을 위해서는 자신의 블로그를 자평하는 시스템을 거쳐야 한다.이를 통해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를 따로 열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올 한 해, 250개 포스팅 중에 내 마음에 들었던 포스팅은 그리 많지 않았다.IT인터넷 주제의 게시글 중에서 대부분은 알고리즘 문제 풀이 게시글이나,내가 풀었던 과제들을 정리해놓은 게시물이었고 이들 게시물은그 자체가 1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맘에 들건 안 들건 수많은 게시물들이 모인 결과.이 블로그에서 주로 사용된 단어들은 형식, 객체, 사용 등등..이 블로그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