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넷마블의 테라M과 격돌하게 되어 넥슨과 넷마블 양사의 국내 게임 매출액 1위 싸움을 담당하게 된 게임. 게임성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려 세븐 나이츠를 언리얼로 만든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평가. 그 기세가 테라M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하나, 그래도 아직까지는(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 당연한 것이 지켜지지 않는 요즘...) 밸런싱 유지 등의 강점으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오버히트(OVERHIT)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개발사 : 넷 게임즈(NAT GAMES)퍼블리싱 : 넥슨(NEXON)장르 : 턴제 수집형 RPG 솔직히 말하자면, 이미 넥슨의 다른 게임인 AxE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양산형 게임을 하게 되면, 삶이 없을 거 같아 거리를 뒀다. 게다가, 사전오픈 후 접속해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