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paradox Factory

코드를 조금 더 실용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선 JVM의 메모리 영역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모든 것을 다 Heap이나 Stack에 밀어 넣고 인스턴스 생성과 Thread Safe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등의 행위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모리 영역에 대한 이해와 그를 바탕으로 한 코드 설계는 개발자가 더 나은 코드를, 그로 인해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코드 영역 같은 것도 있고 하지만, 크게 이렇게 다루고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은 static, stack, heap이다. 각 영역마다 특징적인 것들이 있고, 그렇다 보니 그 특징들을 고려해서 코드를 작성해야 인스턴스의 불필요한 생성을 방지하고, Thread Safe를 보장할 수 있으니 잘 짚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C# 6.0에서부터는 namespace가 아니라 특정 형식을 using static 지시자를 이용해 도입 가능 그렇게 사용하면, 해당 형식의 모든 정적 멤버가 도입되어, 그 후부터 그 멤버의 형식 이름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짐. using static System.Console; class Test { static void Main() { WriteLine("Hello!"); } } using static 지시자는 주어진 형식의 모든 접근 가능한 정적 멤버를 도입하기 때문에, 정적 메서드만이 아니라 정적 필드, 속성, 내포된 형식도 도입함. 열거형에 대해서도 이 지시자를 적용할 수 있으며, 열거형의 모든 멤버가 도입됨. 따라서, using static System.Windows.Vis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