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처음 게임을 접했을 당시는 부분유료화로 유저가 다수 유입된 상태였다. 당시엔 그래도 게임 내 유저들이 많은 편이어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스트레스 받지 않는 Non-PK 서버인 에이레네에 정착해 플레이했지만,요즘은 농촌도 이런 농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적어, 심히 서버 이전을 고려하고 있지만, 어딜 가든 그저 혼자 컨텐츠를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린작금의 현실에서 서버 이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랭작이라는 걸 즐기면서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왔나 자아성찰(?)을 하는 재미도 있고,다른 유저들의 실험이나 체계화된 정보를 보면서 이를 응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뭔가 나만의 해상무역팀을 만드는 것 같아서 재미는 있지만 사람이 많았던 예전이 그..